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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2003-06-20 12:32:07, Hit : 2069, Vote : 187
 金剛般若波羅蜜經 목차

금강경 목차  


金      剛       經


    -<목   차>-

1. 法會因由分(법회인유분-'법회가 열린 인연')

2. 善現起請分(선현기청분-'선현이 법을 청함')

3. 大乘正宗分(대승정종분-'대승의 바른종지')

4. 妙行無住分(묘행무주분-'머무름 없는 묘행')

5. 如理實見分(여리실견분-'실다운 진리를보라')

6. 正信希有分(정신희유분-'말세의 바른 신심희유')

7. 無得無說分(무득무설분-'얻을것도 설할것도 없다')

8. 依法出生分(의법출생분-'모든것 진리로부터나온다')

9. 一相無相分(일상무상분-'절대의 법은 존재가 아님')

10. 莊嚴淨土分(장엄정토분-'정토의 장엄')

11. 無爲福勝分(무위복승분-'절대의 큰 복덕')

12. 尊重正敎分(존중정교분-'바른교법을 존경하라')

13. 如法受持分(여법수지분-'법답게 받아지니라')

14. 離相寂滅分(이상적멸분-'상을 여읜 적멸')

15. 持經功德分(지경공덕분-'경을지니는 공덕')

16. 能淨業障分(능정업장분-'업장을 깨끗이')
17. 究竟無我分(구경무아분-'득(得):무아의 법')

18. 一切同觀分(일체동관분-'일체는 하나')

19. 法界通化分(법계통화분-'법계를 교화하라')

20. 離色離相分(이색이상분-'색신을 여읜 여래')

21. 非說所說分(비설소설분-'말을 여읜 설법')

22. 無法可得分(무법가득분-'얻은 것이 없음이')

23. 淨心行善分(정심행선분-'깨끗한 마음으로')

24. 福智無比分(복지무비분-'복과 지혜는 不能及')

25. 化無所化分(화무소화분-'莫作是念 : 막작시념')

26. 法身非相分(법신비상분-'行邪道는 不能見如來니라')

27. 無斷無滅分(무단무멸분-'없는 것이 아니다.')

28. 不受不貪分(불수불탐분-'탐착하지 않는다')

29. 威儀寂靜分(위의적정분-'색신(色身)을 믿지 말라')

30. 一合理相分(일합이상분-'둘이 아님')

31. 知見不生分(지견불생분-'지견을 내지 말라')

32. 應化非眞分(응화비진분-'응당 이렇게 관하라')



<자주나오는 내용>



① 사구게(四句偈) : 사구(四句)로 된 게문(偈文)을 말하는 것으로 게(偈)라는 것은 원어 gatha의 음역이다. gatha는 가타(伽陀), 게송(偈頌), 풍송(諷頌) 등으로 음역하기도 한다. gatha는 본래 부처님의 공덕이나 교리를 찬미하는 노래나 글귀로서 이 글귀가 네 구로 되어 있을 경우 사구게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사구문(四句門), 사구분별(四句分別)이라고도 한다.
  (金剛般若波羅蜜經)   ☞ 금강경의 사구게



①"① 사구게(四句偈) : 넓게 생각하여>
금강경 내의 '사구(四句)로 된 게문(偈文)'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내용 중에 네 구절'만이라도 받아지녀서 남을 위해 설해 준다고 하면은...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도) 합니다.




② 받아지녀 남을 위해 설해 준다면(受持爲他人說) : "받아지녀서 남을 위해 설해 준다면"이라 함은 오품제자(五品弟子)의 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오품제자라 함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에 부처님의 법을 듣고 기꺼이 믿음을 내는 수희품(隋喜品), 부처님의 법을 즐기어 독송하는 독송품(讀誦品), 그 법을 남에게 이야기 해주는 설법품(說法品), 마음으로 진실한 법을 관찰하면서 육바라밀의 법을 두루 실천하는 겸행육도품(兼行六度品), 그리고 나와 남이 모두 진실의 경지에 이르도록 육바라밀의 행을 구체적으로 닦는 정행육도품(正行六度品) 등 다섯 종류의 불제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한 "받아지닌다"라 함은 수희품의 제자를 말하고, "남에게 말해 준다"라 함은 설법품의 제자를 말한다.



③ 복덕(福德) : 복은 복리, 善을 수행하는 이를 도와 복되게 하는 것이고, 德은 얻었다는 뜻이다. 즉 복을 얻었다는 뜻으로 복덕이라 한다.



④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뇩多羅三먁三菩提) :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 직역하면 "이 위없이 올바른 깨달음으로 향하는 마음"이란 뜻이고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또는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이라 한역한다. 범부는 불각(不覺)의 상태를 의미하는데, 무상정등정각은 미계(迷界)를 여의고 각지(覺智)가 원만하여 일체의 진상을 모두 아는 부처님의 전지전능한 깨달음을 말하는 것이다. 아뇩다라는 "위가 없다", 즉 무상(無上)이고, 삼먁은 "바르고 평등하다"는 뜻으로 정등(正等)이고, 삼보리는 세 가지의 道, 즉 성문보리(聲聞菩提)· 연각보리(緣覺菩提)· 제불보리(諸佛菩提)를 말하는데, 모든 진리를 똑바로 밝게 깨달은 부처의 마음(正覺)을 뜻한다. 따라서 부처님의 무상승지(無上勝地)를 말하는 것이다.
  



⑤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의 네개를 아인사상(我人四相) 또는 사상(四相)이라 하는데, 이것은 중생들이 범하기 쉬운 집착상을 경계하는 말이다. 아상(我相)은 '나'라는 相에 집착하는 것을 말하는데 오온(五蘊)이 가합하여 이루어진 가변의 존재인 자기 자신을 마치 무슨 실재가 있고 또 "내가 있다"고 그릇되게 생각하는 견해이다, 인상(人相)은 아상처럼 집착하는 모습의 하나인데, '남'을 의식하는 데에서 오는 행동과 생각을 말한다. 중생상(衆生相)은 괴로운 것을 싫어하고 즐거운 것을 탐내는 등 현실주의적인 행동이나 상념의 집착을 규정하는 말이며, 수자상(壽者相)은 인간은 선천적으로 길든 짧든간에 일정한 수명을 하늘에서 받아 그 수명대로 살고 있다는 생각의 집착을 말한다.
  



⑥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 : 우리들의 눈(眼) · 귀(耳) · 코(鼻) · 혀(舌) · 몸(體) · 뜻(意)을 육근(六根)이라 하는데, 색(모양) · 성(소리) · 향(냄새) · 미(맛) · 촉(느낌) · 법(계법)의 6요소는 육근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 우리들의 본성인 청정하고 깨끗한 마음을 더럽히고, 진성(眞性)을 덮어 흐리게 하는 6개의 요소라 하여 육진(六塵)이라고도 한다. 육진(六塵)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색(色;R pa) : 일정한 모양과 색채가 있는 시각적, 직감적인 일체의 물질 을 말한다. '부주색'(不住色)이란 이런 색에 구애받지 않는, 즉 머무름이 없는 것이란 뜻이다.
2. 성(聲) : 귀로 듣는 청각적인 대상, 즉 소리를 말한다.
3. 향(香;Ganda) : 건타(乾陀)라고 음역하기도 하는데, 코로 맡아서 후각적으 로 느껴 분별하는 냄새를 말한다. 냄새는 호향(好香), 등향(等香), 오향 (惡香), 부등향(不等香) 등 4종으로 나눈다.
4. 미(味) : 혀로 느끼는 미각적인 미욕(味慾)을 말한다. 즉 맛있는 음식을 많 이 먹고 싶어하는 욕심이다. 또 맛이라는 것은 심식(心識)을 물들게 하여 번뇌를 일으키기도 한다.
5. 촉(觸;Spra tavya) : 촉각의 대상, 감촉되는 것을 말한다. 즉 닿아서 느껴 아는 것이다. 굳은 것(堅), 축축한 것(濕), 더운 것(煖), 흔들거리는 것 (動), 매끄러운 것(滑), 껄끄러운 것(澁), 무거운 것(重), 가벼운 것(輕), 차가운 것(冷), 배고픈 것(肌), 목마른 것(渴)의 11종으로 나눈다.
6. 법(法;Darhma) : 달마(達磨)라 음역하기도 한다. 궤범(軌範)을 주로 하여 규칙을 법이라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불법·정법·교법이라 하고, 부처 님이 제정한 계율을 계법(戒法)이라 하고, 그 규정에 따라서 수행하는 의 식을 수법(修法)이라 한다.
쉽게 말해 규칙을 법이라 하는데, 여기에서는 곱다, 밉다, 옳다, 그르다 하는 따위의 마음의 대상이 되는 정신작용을 가리키는 것이다.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초창기에 이루어진 경전으로 봅니다. 골자는 철저한 공(空)의 사상에 입각한 윤리적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실재라고 인식되는 것이 실은 실재가 아니며, 다만 이름 붙여진 것일 뿐임을 거듭 밝힘으로써, 주체와 대상이 모두 공(空)임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공(空)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진정한 반야바라밀을 이룰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래가 현실로 깨달아 보인 법에는 진실도 없고 허망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와 대상이 모두 공(空)임을 알아 분별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금강경의 중심 내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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