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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2009-10-21 11:42:13, Hit : 3365, Vote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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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이데아론 요약

플라톤은 사물의 상주불변의 성질을 아이도스 또는 이데아(Idea)라고 하였으니 즉 형태 또는 형상이라는 뚯이다.그것은 개념의 내용이되며,개념적인식의 대상으로 되는 것이다. 이데아를 습득하는 것이 개념적 지식이다, Dialektik (대화)는 이데아가 무엇인가를 논하고 이데아를 습득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초기에는 개념의 내용에 형이상학의 존재를 부여한 것을 이데아라하여 보통명사를 붙일 수 있는 곳에는 모두다 이데아가 있는 것이라 하였으나,후에는 가치있는 것과 자연물과 수학상의 관계에만 이데아의 존재를 인정하였다.플라톤의 이데아론은 논리적으로 목적론적으로 출발하였다.

플라톤은 이데아론에서 출발하여 2종의 세계의 존재를 인정하였다. 그것은 실제계와 생멸계디다.
생멸의 개물은 이데아를 내포하지 않고 다만 이데아의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 이데아는 원형이고 개물은 영상이다.개물은 이데아의 영상인 까닭에 그 이데아을 분유하고 있는 한에 있어서 겨우 사물의 상을 나타내고 있다.항구히 이데아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항상 생멸유전하여 그치지 않는다.

플라톤은 실제계와 생멸계와의 관계에 대한 목적론적 설명을 실재계중에 까지 도입하여 이데아의 세계는 최고이며 보편적인 이데아에 의하여 지배되는 통일적체계라고 하고 이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라고 하였다.선의 이데아는 이데아의 세계를 지배하고 하나의 절대목적의 밑에 타의 특수목적을 총괄하는 것이라 하고 플라톤은 이것을 누-스(세계의 이성), 또는 신이라 일컬었으나,그의 소위 신은 인격을  갖춘 것은 아니다.예컨데 플라톤의 최고 이데아는 윤리적 견지에서 승인 한 것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윤리적 견지에서 승인한 것이니,순논리적으로 정한 것은 아니다.
순 논리적인 견지에서 말하면 선의 이데아는 일체의 이데아를 포괄하는 최고 이데아가 될 수 없다.
순 논리적으로 선의 이데아에 대한 악의 이데아를 선의 이데아에 포함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최초에 순논리적으로 보통명사가 있는 곳에는 모두다 이데아가 있다고 하였으나, 목적론적으로 최고 이데아를 세움에 이르러서는 순 논리적 경우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데아는 감각에 의해서 인식될 수 없다.이성에 의해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성이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는 이유는?
플라톤은 설명하여...개인의 영혼이 본래 이데아를 가지고 있는 까닭으로 본다.
영혼은 감각세계와 초감각세계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다.영혼은 원래 이데아의 세계에 속한 실재였으나,
타락하여 쫒겨남과 동시에 과거의 것을 망각하여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이데아를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성에 의하여 이데아를 인식한다는 것은 그 고유의 이데아를 상기시키는 것이므로 전혀 새로운 인식을
얻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인식은 곧 상기"이다 라는 것이다.

영혼이 일단 잊어버렸던 이데아를 상기할 때는 영상의 세계에 유랑하는 신세의 무상함을 깨닫고 이데아의 고향을  연모하는 절절한 정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것이 유명한 플라톤의 에로소(eros)설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감각세계를 이탈하고 이데아의 세계에 복귀시키는 것이 에로스다
철학은 이 에로스에 기한 것이다.
사람은 에로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데아의 세계에 나아가려고 한다.사람뿐만 아니라 일체의 개물도 역시 이데아를 모사하고 이데아를 목적하고 그 방면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이성의 끝없는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성의 본성에 기인한 것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철학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재하게 하는 학문이다."




실재와 본질,실체와 실제
최재희.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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